A.2. 예측은 이렇게 계산한다
선형회귀·홀트윈터스·ARIMA·SARIMA
예측선과 신뢰구간이 어떻게 나오는지 다룹니다.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. 데이터를 보고 자동으로 정해집니다. 다만 왜 이 방법이 쓰였는지 알면 결과를 얼마나 믿을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.
네 가지 한눈에
| 방법 | 무엇을 보고 예측하나 | 필요한 데이터 | 잘 맞는 것 |
|---|---|---|---|
| 선형 회귀 | 전체를 관통하는 직선 | 2개 이상 | 꾸준히 오르내리는 것 |
| 홀트-윈터스 | 수준 + 추세 + 되풀이 무늬 | 2주기 이상 | 하루·주 단위로 되풀이되는 것 |
| ARIMA | 직전 값들 + 직전 예측 오차 | 30개 이상 권장 | 앞 값의 영향을 받는 것 |
| SARIMA | ARIMA + 계절 항 | 더 많이 | 되풀이 + 앞 값 둘 다 |
1. 선형 회귀
무엇을 하나
점들 사이로 가장 잘 맞는 직선 하나를 긋고 그대로 늘립니다.
직선은 값 = 시작점 + 기울기 × 시간 형태입니다. 기울기가 곧 "시간당 얼마씩
늘어나는가" 입니다.
직선을 어떻게 정하나 — 최소제곱법
- 직선을 하나 가정합니다
- 각 실측점에서 직선까지의 세로 거리를 잽니다
- 그 거리들을 제곱해서 더 합니다
- 이 합이 가장 작아지는 직선을 고릅니다
제곱하는 이유가 있습니다. 그냥 더하면 위로 벗어난 것과 아래로 벗어난 것이 서로 상쇄되어 엉터리 직선도 좋아 보입니다.
신뢰구간은 어디서 나오나
과거 점들이 직선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로 정합니다.
| 실측이 | 띠가 |
|---|---|
| 직선에 가깝게 모여 있었다 | 좁게 |
| 위아래로 크게 벗어났다 | 넓게 |
그래서 띠가 넓다는 것은 "이 지표는 원래 들쭉날쭉했다" 는 뜻입니다.
언제 쓰이나
| 조건 | 왜 |
|---|---|
| 데이터가 10개 미만 | 다른 방법은 배울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럴 양이 안 됩니다 |
| 뚜렷한 직선 추세 | 굳이 복잡하게 갈 이유가 없습니다 |
| 다른 조건에 다 안 걸림 | 기본값입니다 |
디스크 사용률처럼 한쪽으로만 가는 지표에 잘 맞습니다.